일상/체험
교대역, 나나마구로
Time flies... 1980s-
2022. 1. 26. 01:52
모처럼의 와이프와의 외식. 고민하다가 가장 저렴한 나나 기본 코스를 시켜 소주를 곁들였다. 가장 저렴한 코스는 1층 홀에서만 주문 가능하고, 2층의 개별룸은 최소 특선 코스부터 주문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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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한 직장 동료들과도 찾은 적이 있는데, 특선과 기본의 가장 큰 차이는 곁가지 메뉴들이 아닌가 싶다. 기본만 시켜도 나쁘지 않다. 와이프는 딱히 칭찬을 하지는 않았지만.